두루두루배움터

안녕하세요 두루두루 이상미입니다. ^^ 어제 월요노인밥상 베스트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사진찍어 드린다고 하니 어머님말씀 "예쁘지도 않은데 뭘 찍느냐고 ... " 하시면서 엄청 즐거워 보이시는 "지금도 너무이쁘시거든요 ㅎㅎ " 그러면서 네분모두 브이도 해주시고 하뚜도 날려주시고 이맛에 사진찍는거 아입니까~~~~~~~~~~ ㅎㅎ 화장품 하나 제대로 바르지 않는 얼굴에 날로 굵어지는 주름속에 립스틱하나 바르지 않아도 당신은 너무나 예쁘답니다.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셨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두루두루배움터 이상미입니다. ^^ 2월 15일 월요노인밥상 베스트 사진입니다. 수유1공원의 잉꼬 부부신 두 어르신의 사랑넘치는 사진과 곱디 고우신 90세 어머님 사진입니다. 두분이서 언제 뵈어도 같이 다니시는 모습이 항상 보기좋습니다. 또 우리 아흔 어머님은 사진찍어드린다니 이쁘지도 않은데 뭘찍느냐고 자꾸 그러시는데 웃고계시더라구요 아마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걸 어머님은 아시고 계신가 봅니다. ㅎㅎ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을 노인이라고 부릅니다. 어떤이들은 노인을 챙겨야 하고 불쌍히 보며 거두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노인은 늙은사람이 아닌 세상의 이치를 알고 순리를 따르를 줄 알며, 너무도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불쌍하게 여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