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밤이 제일 긴 동지에는 서울역에서 홈리스 추모제가 열립니다.
거리 쪽방에서 외로이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가난하다고 이 사회의 구성원이 아닌 것 같은 취급을 받은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올해 거리, 시설, 쪽방 등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수는 파악된것만 166명이라고 합니다.
가난한사람, 잘난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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