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두루는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CJ대한통운 본사 앞(시청근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도회를 들으면서 제일 인상적인 말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싸우고
노동자와 노동자가 함께 싸우고
시민들이 노동자를 욕하게 만드는 정부가 맞는건지'
'하루에 10시간 일한다는게 욕심입니까?
자본가는 단결한 노동자를 이길 수 없습니다'
라는 말이였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본사 앞에 단식농성장도 보고 왔습니다
당연한 노동자 권리를 요청하는 건데 무시하는
cj 총수 이재현 얼굴도 보고 왔구요~
앞으로 두루는 대한통운 노조의 활동을 계속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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