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두루 이상미입니다. ^^ 어제 월요노인밥상 베스트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사진찍어 드린다고 하니 어머님말씀 "예쁘지도 않은데 뭘 찍느냐고 ... " 하시면서 엄청 즐거워 보이시는 "지금도 너무이쁘시거든요 ㅎㅎ " 그러면서 네분모두 브이도 해주시고 하뚜도 날려주시고 이맛에 사진찍는거 아입니까~~~~~~~~~~ ㅎㅎ 화장품 하나 제대로 바르지 않는 얼굴에 날로 굵어지는 주름속에 립스틱하나 바르지 않아도 당신은 너무나 예쁘답니다. 당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걱정말아요 그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