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93회차 월요노인밥상 '닭미역국' 3월이 다가오니 날씨가 흐리긴 해도 따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옷차림들이 가벼우셨습니다 ㅎㅎ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나 봐요~~ 표를 나누기에 앞서 우대표님이 노인분들께 코로나로 인한 건강 안부를 물으셨어요~ 걱정이 병을 키울 수 있다고 오늘 음식처럼 건강한 음식먹고 이겨내보자고 하셨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사담이지만 저도 주말에 몸살기운이 있어, 혹시 몰라서 검사를 했는데 음성이더라구요~ 환절기 감기였는지 약먹고 지금은 좀 괜찮아졌답니다 그래서 괜히 불필요한 걱정 하지 않게 모든 분들 건강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오늘도 표가 뒷 번호가 나오신 분들은 손을 들어서 앞번호로 바꿔드린다고 했어요~ 그 중에 표를 뽑고 수줍게 웃으면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