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86회차 월요노인밥상 카레라이스 우대표님이 없는 날입니다 맡아서 한지 2주밖에 안됐는데 대표님이 안계셔서 약간 당황스러웠지만(ㅠㅠ) 정신차리고 지원팀분들께 역할을 요청드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돈을 받고 다른분들께 우대표님이 하시는 역할을 드렸습니다. 표를 나누고 노인분들과 함께 하는 일을요~~ 그래도 작년에 했었던 과정들도 있고 든든한 베테랑 지원팀 덕분에 착착 잘 이루어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유독 떡국 떡을 판매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어디서 소문이 잘 못 났나 봅니다 기존에 있던 분들, 새로오신 분들 대부분 떡국 떡을 사고 싶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결국 한 분 붙잡고 떡국 떡은 구정에 판매하고 소문 좀 내달라고 말씀드렸답니다 ㅎ 오늘은 반찬통 88인분, 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