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북구에 경비노동자 죽음과 택배기사 노동자의 죽음, 버스기사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노동현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문화예술 노동자 등 다양한 노동자들의 열악한 삶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북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함께 고민하고자 강북노동인권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오늘 11월11일 수요일 저녁 7시-9시 강북나눔돌봄센터 지하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앞으로 타지역 사례를 통하여 강북구에서 어떤 노동정책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