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돌아온 움청카 안녕하세요~ 어제 빨래골청소년공간 '모락'에서 움직이는 청소년 카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1년 움청카는 수유일공원에 오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워킹스루 방법으로 간식을 나눔했는데요~ 22년 움청카는 수유1동에 새롭게 생긴 청소년 공간 '모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자! 모락 안에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과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지난 몇달동안 움청카를 못 했고 움청카가 수유일공원에서 모락으로 옮겨 왔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어른도,,ㅠ) 모르기 때문에 어제는 '어게인 움청카'라는 주제로 모락에서 움청카 홍보 겸 만남의 시간을 가졌어요~ 어제 주 활동은 2가지 있었는데요~ 하나는 '아무라면데이'라고 청소년들이 아무라면이나 끓여서 같이 먹고 수다떠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 라면이 종류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