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13 선일교통 투쟁현장 피켓팅 연대 선일교통 버스기사노동자가 홀로 사측의 불합리한 차별과 탄압에 맞서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에 두루두루배움터는 우이동 청소년수련관 근처에 위치한 선일교통(104번, 1119번, 1126번) 앞에서 연대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사측은 쉬는시간, 점심시간, 휴게시설도 제대로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단지 노동자들은 착취의 대상입니다~ 안전을 강조해야 할 버스회사가 오히려 불법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더 뽑지 않고 기존의 기사들로 버스를 돌리기에 한 기사당 3-4개의 버스를 운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래된 악습을 바꾸기 위해 지회장님 홀로 싸우시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로워 보입니다~ 시민의 안전이 달린 버스기사노동자의 안전할 권리를 위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