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차 월요노인밥상

37차 월요노인밥상

2월1일

오늘은 모두 45그릇 마감했습니다.

닭과 미역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닭미역국~~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역은 여러 성인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 음식이죠~

말말말...

"나도 이렇게 못끓인다."

노인분들 집에서 음식 해서 먹기 힘들어 해요. 나이도 들었도 평생 해온 음식 지겹다시며...

"남이 해준게 더 맛있다"

대접 받는 기분이 좋다며 월요노인밥상 기다리십니다.

어떤 어머님은 토요일에도 어제 주일에도 그릇 들고 오시었어요~

오늘 세번째로 오셔서 반찬통에 2그릇 담아가셨어요~^^

넉넉한 인심에 1인분은 2인분 처럼 2인분은 4인분 처럼~ 반찬통 가득 담아주신 홍녀샘 은교샘으로 인해 월요노인밥상 인심이 장안에 화재입니다ㅎㅎ

다음주 38회차엔 월요노인밥상 특별판으로

설맞이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선물로 드리고 또 판매합니다~^^

*월요밥상식구들에겐 무료. 더 필요하거나 처음 오신분은 1천원에 드립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영샘 홍녀샘 주옥샘 은교샘~

특히 컨디션 좋아 설겆이에 투입된 은정샘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김현정 도은숙 정정래님 월요노인밥상 십시일반 후원금 보내주셔서 크게 복 받으실거에요~^^

고맙습니다.

 

 

*월요노인밥상 십시일반계좌

우리은행

1005 702 540769

두루두루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