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금요일 6시 삼각산공원에서 " 9월의 움청카가 문을 열였습니다." 8월에 온 청소년들에게 9월간식은 무엇이 좋을까?물었더니 과자보다는 빵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빵집을 갔더랬죠 근데 막상가보니 아이들이 무슨빵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것 참 난감하네 ㅋㅋㅋㅋ 그래서 이빵 저빵 골랐드랬죠 아이들이 골라가고 싶은것을 골라가게 하려구요 기업빵집보다는 동네빵집을 선택했어요 밀가루 빵보다는 쌀빵이 몸에 더 좋을것 같아 쌀빵으로 준비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소세지빵을 좋아하네요~ 다음번에는 소세지빵을 많이 준비해야겠어요 시작하자마자 기다리고있던 아이들이 있던터라 오늘 준비한 빵보다 더 많이 오면 어떻하지 라며 기쁜 착각속에 빠져서 기다리고있는데 명절뒤라서 그런걸까요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