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109회 '콩국수' 밥상 하기 전, 아침에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같은 날씨였어요~ 비 예보는 있었지만 밥상할때 대부분 비가 내린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안내리는 것을 살짝 기대 했습니다 그러나 기대가 무색하게 밥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밖에서 할 수 없을정도로 비가 세차게 내렸답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 우대표님이 없어서 비가 오는거라고 다음번부턴 자리를 꼭 지키셔야 된다고 말씀주셨어요 ㅋㅋ (대표님은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셨어요) 다음 장마때는 꼭 참석하시는걸로..? 우대표님이 안계시고.. 비는 많이 내리고.. 배식밥상하면서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했는지 챙기지 못 한 물건들이 있어서 여러번 두루를 다녀와야 했습니다(ㅠㅠ) 제가 정신없다보니 지원단체 봉사자선생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오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