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100회 월요노인밥상 '김치제육' 드디어 월요노인밥상 100회가 있는 날입니다 벌써 100회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오늘은 생일잔치도 하고 부활절달걀도 드리고 떡도 나눔하고 바쁜 날입니다. 그래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시작하기 전에 지원단체에서 온 각 봉사자들이 100회 축하 기념 떡과 두유를 분배해서 한 봉지에 담았구요~ 저는 현수막을 혼자 달러갔습니다~ 혼자 나오니 어머님과 아버님들이 도와주셨어요~ 현수막을 어디에 달면 잘 보일지 봐주시기도 하고요 제가 의자에 올라서서 현수막을 다니 의자를 붙잡아주시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서 시작하기 전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밥상 전에 4월자 노인 생일잔치를 했어요~ 오늘은 노동희 어머님과 장은숙어머님이 생신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