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육개장 2

133회차 월요노인밥상

12월 12일 133회 월요노인밥상 '오리육개장' 요즘 코로나와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그중, 저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중이에요 ㅠ~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나봅니다 젊은 사람도 이렇게 약해지는데.. 공원에 계시는 노인분들이 조심하셔야 할텐데..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ㅜ 그래서 이전 밥상은 밖에서 밥을 먹는 것과 포장을 같이 진행했지만, 따뜻해지는 봄 이전까지 반찬통만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포장만 하는 것은 월요노인밥상 시즌투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 진행하는 과정인데요~ 이번 시즌투에 새로 오신 분들은 포장만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여분의 통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배식 물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서 오랜만에 봉사자들은 밥상 시작 전에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

108회차 월요노인밥상

6월 20일 108회 월요노인밥상 '오리육개장' 오늘은 자외선이 강하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날씨와 상관없이 노인분들은 트로트에 맞춰서 걷기동아리 모임을 하고 계셨어요~ 매주 월요일 수유일공원에서 전문 강사님과 함께 '우리 함께 걸어요'라는 주제로 걷기동아리가 진행됩니다 ㅎㅎ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도 하고 같이 걸어요☺️ 이 모임의 장점은 공원에서 하기 때문에 동아리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일일 참가자로 우대표님과 봉사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ㅎㅎ 신나는 걷기동아리모임이 끝난 후, 밥상 전에 6월자 노인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물품들이 있는데요~ 우대표님 목 보호도 하고 밥상에서 목소리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앰프 및 마이크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