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96회차 월요노인밥상 '오징어무국' 봄이 오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꽃샘추위가 온 월요노인밥상입니다 그래서 다들 따뜻하게 입고 오셨더라구요~ 그와중에 날씨를 모르는 수유일공원 분수는 갑자기 올라와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답니다 ㅎㅎ 그래도 노인밥상할 때는 햇빛이 따뜻했습니다~ 일주일 자가격리를 끝나고 가니 고생했다며 노인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코로나에 대해서 같이 얘기도 했습니다~ 우대표님은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동기구와 나눠드리는 표에 손소독제를 뿌리셨어요 그리고 손소독제를 들고 한분 한분마다 가서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니 나중에 노인분들이 손소독제 있는 곳으로 와서 직접 뿌리시더라구요~ 오늘 메뉴는 오징어 무국인데 우대표님이 좋은 재료를 많이 넣어서 맛있을거라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