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정월대보름에 있었던 일~ 생일잔치가 끝나고 바로!! 정월대보름 맞이 노인 장기, 윷놀이 대회를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에는 하지 못 하고 1년만에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모이신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월요노인밥상 때도 이번에 윷놀이 대회 하는지 물어보신 분들도 계셨구요~ 먼저 윷놀이대회를 양쪽으로 나눠서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한 경기에서는 오늘의 일일 심판 한나(대표님 막내딸)가 도와주기도 했구요~ 하다가 어떤 어머님은 한나 덕분에 이겼다고 고마워 하셨답니다 ㅎㅎ 다른 경기에서는 아무나 던져도 흐름과 상관없이 빽도만 외치시는 심판 아버님도 계셨구요 ㅋㅋ 대결하는 아버님, 어머님들끼리 치열한 기 싸움도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윷놀이를 하다가 단상에서는 장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