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1 두루패스풋살모임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새벽의 찬 공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추위에 떨다 경기가 시작하면 추위가 사라지고, 땀으로 몸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새벽6시-8시 도봉풋살장에서 풋살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이기도 합니다^^ 이번주는 도봉풋살장에서 가장 큰 경기장에서 7대7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4대4가 가능한 좁은 구장에서 넓은 구장으로 옮기니 풋살이 더 재미있습니다... 이럴때 생각나는 곳은 또 번동중!!!! 번동중이 그리운데... 올해는 더 이상 번동중을 이용하지 못할 듯 합니다ㅜㅜ 오랫만에 감독님이 광명에서 도봉까지 새벽바람을 뚫고 참여했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를 돌보느라 계속 참여하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봐서 너무 좋았네요~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