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 활동/두루와 월요노인밥상

198회~199회차 월요노인밥상

두루두루배움터 2024. 3. 22. 11:06

월요노인밥상 시즌2 198-199회차
2024.3.11-18


지난 주 198회차는 CBS방송 촬영 나와 복잡했다. 더 활력이 넘쳤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월요노인 중에는 남은우, 노동희님이 인터뷰 해 주고, 박경희, 김홍녀, 최민규님 인터뷰 해 준 내용이 <CBS - 우리동네, 우리교회> 115회 방송되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우리가 어떻게 걸어왔는지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무엇을 더 잘 해나가야 할지 알게 된다. 함께 한 분들과 뿌듯함도 느끼고 지역 주민들과 노인들이 우리 활동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가늠도 된다. 
무엇보다 감사할 일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십시일반 후원으로 도와준 개인이나 단체, 분담금 내고 봉사도 기꺼이 수행해 준 이웃 동료들께 감사드린다. 

그러는 와중에 3월11일 198회차는 106인분 나눴다.
식사 32인분, 포장 64인분, 봉사자 10인분.


오늘 3월18일 199회차는 무려 132인분 나눴다.
식사 56인분, 포장 63인분, 봉사자 13인분.

박점심님 아킬레스건염에도 불구하고 멋진 버섯덮밥 끓여 내 주었다.
지난주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직원들(센터장 우진아), 이번주는 서울북부두레생협 임직원(이사장 권대익)이 함께 해 주셨다. 물론 매주 활동하는 박성규, 김차리, 김홍녀, 가호옥은 붙박이다. 
이 분들 모두 복 받을 것이다.
방송보고 장하다며 후배 수창이가 시래기 보내줬다. 복 받아라~~~
지난 주 이번 주 십시일반 한꺼번에 소개하면ㅋㅋ 남미희, 김지혜, 새날교회, 수유1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두루두루배움터(2,3월) 늘 고마운 분, 고마운 단체다. 복 받으시길 빈다. 
십시일반 후원계좌는 늘 열려 있고, 또 배고프다ㅋㅋㅋ
<우리은행 1005 702 540769 두루두루배움터(연말정산 가능)>

다음주는 200회차 축하잔치 가진다. 12시30분 수유1공원에서 축하시간 갖는다. 돼지고기 삶고, 떡도 한다. 미역국도 먹고 축하공연도 가진다. 잔치 마치고는 200회 평가와 계획을 하고 200회 그 다음을 또 계획한다. 
4월1일 한주 쉬고, 4월2일에는 200회 봉사자 격려이 시간도 가진다.
아무도 재개 하면 4월8일 201회가 되겠지... 

여기까지 함께 한 모든 분,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모든 분, 하느님께 기대한다.
감사감사~~~

드디어 200회!!!
3월25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