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노인밥상 시즌2 196회 2024.2.26 생일축하가 있는 마지막주는 미역국 먹는 날. 생일 맞은 월요노인 내년에도 뵙자며 넘죽 절 드리고. 홍광순님 윷놀이 우승해서 고맙다며 후원하고. 윤태현님 제주에서 유기농 감귤주스 보내서 나누고. 다음주는 밥 먹고는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보기로 하고. 200회 3월25일에는 축하잔치 솥 걸고 수육 삶아 나누기로 하고. 강북주거복지센터 하는 일 알려 드리고. 이 밥상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후원하는 분 계시고... 196회 결산하면, 식사 49명 포장 39인분 봉사자 9명 총 97인분 드셨고~ 이렇게 196회차 진행했습니다. 다음주 197회차는 한우 넣은 우거지국밥으로 이어갑니다. 이번주 봉사하신 주거복지센터 직원 분들과 가호옥, 박점심, 박성규, 김차리님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