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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

4월 1일 (월), 2일 (화) 이틀에 걸쳐 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모든 분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참여하는 개인, 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대표님이 200회 마치고 201회 부터 어떻게 진행될건지, 지원단체 회의 결과를 공유하셨구요~ 자리에 온 봉사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그분들이 이때까지 어떤 역할을 해주셨는지 말해주셨어요 ㅎㅎ 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 (역할)에서 어떻게 같이 으쌰으쌰🔥했는지 돌아보는 순간이었답니다~ 월요노인밥상엔 조리장님들의 역할이 컸었는데요~ 이번 자리엔 없지만 100회까지 조리장을 해주신 김주옥, 최은교님.. 200회까지, 200회를 넘어 진행해주실 박점심님.. 그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밥상이 계속 이어질 수 ..

200회차 월요노인밥상

3월 25일 200회 월요노인밥상 '수육과 미역국' 200회를 맞이한 오전은 비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월요노인밥상 매직이 있었구요~ 밥상만 하면 비가 안온다는 마법이요 ㅎㅎ 거짓말 같게도 축하잔치할 때 비가 안왔답니다~ 100회.. 150회 .. 축하잔치를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회가 왔네요 ㅎㅎ 그런 200회를 다같이 축하하자는 의미로 오랜만에 수유일공원에 나가서 잔치를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지원단체들이 모여 배식준비를 도왔구요~ 잠깐 다른 일정으로 없는 우대표님 대신, 처음에 김막례님이 건강체조로 노인분들 흥을 돋구었습니다 그리고 김홍녀님이 일일 막간 퀴즈를 내셨는데요~ 그중 두루두루배움터 실무자 이름 맞추기 질문이 있었습니다 우대표님은 '우성우' 저는 '김찬이' 였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