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월), 2일 (화) 이틀에 걸쳐 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모든 분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참여하는 개인, 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대표님이 200회 마치고 201회 부터 어떻게 진행될건지, 지원단체 회의 결과를 공유하셨구요~ 자리에 온 봉사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그분들이 이때까지 어떤 역할을 해주셨는지 말해주셨어요 ㅎㅎ 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 (역할)에서 어떻게 같이 으쌰으쌰🔥했는지 돌아보는 순간이었답니다~ 월요노인밥상엔 조리장님들의 역할이 컸었는데요~ 이번 자리엔 없지만 100회까지 조리장을 해주신 김주옥, 최은교님.. 200회까지, 200회를 넘어 진행해주실 박점심님.. 그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밥상이 계속 이어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