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 노인밥상을 하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밥은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살지 않겠습니까? 안 그래도 목으로 밥 넘어가지 않는 노인분들 한끼라도 맛나게 드실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월요노인밥상 3차 방역기준 준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발열 체크도 하고 손소독 주변 소독도 철저히 했습니다. 서로에게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지난 주보다 많은 69명이 식사하셨습니다. 오늘은 수유1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조력하여 잘 진행되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며 안전 또 안전을 챙기며 월요노인밥상 다음주(6.15 4차)도 이어갑니다. *후원자 : 김성진(쌀), 최미경, 군산아구찜(장소협찬) *우리은행 1005-702-540769 두루두루배움터 후원계좌 남깁니다. 마음이 움직여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