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 활동/두루와 월요노인밥상

166회차 월요노인밥상

두루두루배움터 2023. 8. 2. 14:55

월요노인밥상 시즌2 166회차
2023.7.31

최고선수 차리는 코로나로 쉬고 있고,
7월 생일축하 있는 날이고, 
날씨는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비오듯 빠져나오는 혹서의 날씨...
밥은 먹어야 하니까 이 더위에도 월요노인밥상은 갑니다.
매월 5주는 새날교회 담당.
교인들 출근중이고 교인대표는 휴가로 아는데...  
어찌 어찌 되겠지 출바알~ㅎㅎ
두루두루는 조리하는 중 더 더워 팔에 송글송글 땀방울 맺히고 조리장님 이마에도 땀방울이 맺힐 때
교인대표 등장~
뭐 하면 될까요? 이리 반가울 수가... 남편도 온다는데... 더 든든ㅎㅎ

축하시간 가지려면 입간판도 세워야하고 꽃도 사야하고 얼음도 준비해야 한다.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역할나눠 미션 클리어.
79세, 84세 노인 두분 생일 축하해 드렸습니다.
내년에도 축하받으시길 빕니다... 큰절 한번 올리고~ㅋㅋ

두레생협 한우팍팍 들어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이열치열 뜨뜻한 한우미역국 그리고 평창 찰옥수수의 조화로운 밥상.

7.31 166차 월요노인밥상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봉사참여
박점심(조리장)
김홍녀 김유진 남선진 
김명기 김새해 우성구 

*식수(총98)
현장식사 46인
봉사 7인
반찬통 45인분

십시일반으로 운영되는 월요노인밥상 이번주 십시일반은, 
김지혜, 남미희, 김광영, 최명석, 서울북부두레생협, 강북주거복지센터,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쌀, 최미경 옥수수...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십시일반 환영합니다.
<우리은행 1005 702 540769 두루두루배움터>
*연말기부금영수증가능

더운 여름 곧 끝나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며...
다음주(8.6) 167회차는 카레라이스, 수다 마을식당에서...

 

'두루의 활동 > 두루와 월요노인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8회차 월요노인밥상  (1) 2023.08.18
167회차 월요노인밥상  (0) 2023.08.18
165회차 월요노인밥상  (0) 2023.08.02
164회차 월요노인밥상  (0) 2023.08.02
163회차 월요노인밥상  (0)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