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차 월요 노인밥상 11월2일 24번째 월요노인밥상은 두루두루배움터에서 담당했습니다. 오늘은 민규샘은 청와대앞 일일 단식 참여, 저는 장례식장 다녀와 지원샘과 기후위기 활동가 샘들이 많이 수고했습니다. 이경숙 김보영 사울북부두레생협 남미희 건강생태계 김선희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은교샘 주옥샘 군산아구찜 권경애 사장님은 늘 고마워 하는 제 맘 알쥬- 총 50명 식사했어요. (매식39명, 기본11명) 카레밥이 일품이었습니다. 비 온 후 쌀쌀해 질거라 걱정했는데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카레는 월요노인밥상에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시작전부터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 더 달라는 분도 여럿입니다. 군산아구찜 실내 식사하시는 분이 더 많아진 게 조금 변화라면 변활까요? 박종민 아버님 신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