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133회 월요노인밥상 '오리육개장' 요즘 코로나와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그중, 저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중이에요 ㅠ~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지나봅니다 젊은 사람도 이렇게 약해지는데.. 공원에 계시는 노인분들이 조심하셔야 할텐데..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ㅜ 그래서 이전 밥상은 밖에서 밥을 먹는 것과 포장을 같이 진행했지만, 따뜻해지는 봄 이전까지 반찬통만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포장만 하는 것은 월요노인밥상 시즌투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 진행하는 과정인데요~ 이번 시즌투에 새로 오신 분들은 포장만하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여분의 통들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배식 물품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서 오랜만에 봉사자들은 밥상 시작 전에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