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의 활동/두루와 월요노인밥상

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

두루두루배움터 2024. 4. 11. 18:25

4월 1일 (월), 2일 (화)
이틀에 걸쳐 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모든 분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참여하는 개인, 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대표님이 200회 마치고 201회 부터 
어떻게 진행될건지, 지원단체 회의 결과를 공유하셨구요~
자리에 온 봉사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그분들이 이때까지 어떤 역할을 해주셨는지 말해주셨어요 ㅎㅎ
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 (역할)에서 어떻게 
같이 으쌰으쌰🔥했는지 돌아보는 순간이었답니다~

월요노인밥상엔 조리장님들의 역할이 컸었는데요~
이번 자리엔 없지만 100회까지 
조리장을 해주신 김주옥, 최은교님.. 
200회까지, 200회를 넘어 진행해주실 박점심님..
그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밥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뿐만 아니라, 이제 밥상에 없으면 안될 김홍녀 가호옥 박성규님,
지원단체 강북나눔돌봄센터, 강북주거복지센터,
강북희망네트워크, 사회적경제협의회, 새날교회, 
서울북부두레생협, 수유1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수유1동우리동네키움센터, 자원순환환장사회적협동조합, 
그리고 두루 실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다음주 월요일에 201회 시작합니다.
메뉴는 오랜만에 돌아온 인기메뉴! 카레라이스이구요
강북 FM의 라디오 방송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끝나곤 추억의 영화 효자동 이발사 상영회를 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월요노인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