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143회 월요노인밥상 '닭볶음탕' 봄이 오기전에 마지막 추위라는걸 실감하는듯 매서운 칼바람과 영하권 추위가 밥상 아침에 함께했습니다 그래도 겨울 한파와 다르게 '꽃샘추위'여서 햇빛은 따뜻했습니다~ 따뜻한 햇빛에 밖에서 먹을까했지만 바람이 여간 매서운게 노인분들 탈이 날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밑에 군산아구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해 식당에서 배식하고 밖에서 반찬통 포장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급하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식당 빌려주신 군산아구찜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늘도 어김없이 생일선물함을 노인분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기부받은 소소하고 감사한 선물들을요~ 우대표님이 보여주시면서 돈도 가능하고 비누곽같은 작은 물건들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2월 생일축하받을 누군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