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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월요노인밥상/ 두루두루배움터

■ 18차 월요노인밥상 코로나19 2단계 조정에 따라 월요노인밥상 재개했습니다. 11시30분부터~ 오늘의 메뉴는 콩나물김치국밥- 따뜻한 국밥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해 주십니다. 오늘은 모두 45명이 식사했습니다. 수유1공원 9.14~11.23 공원 새단장 공사 들어갔습니다. 공원 공사중이고 다시 재개하는 것 모르는 분 있어- 식사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월요노인밥상 밥상공동체는 계속합니다. 한번이상 식사한 분이 130명이 넘었습니다. 따뜻한 밥한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고 어수선한 중에도 찾아오신 노인분들 반갑고 반갑습니다. 저희 주차장, 군산아구찜 외에 도야지 주차장을 건물주가 허락해 줘 그곳에서 나눠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동네 고마운 분들 넘쳐납니다.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수유도시..

17차 월요노인밥상

☆수유1공원 월요노인밥상 17차 월요노인밥상은 코로나19바이러스 거리두기로 인해 공동식사 대신 간식으로 대체했습니다. 11시30분부터~ 모두 64명에게 떡(절편), 두유, 나눠 드렸습니다. 수유1공원 9.14~11.23 공원 새단장 공사 들어간다고 합니다. 노인들 갈 곳이 없어진다고 걱정 또 걱정입니다. "돈 쓸데가 없어서 하는거다" "개 카페를 만든다는데 개판이다." 노인밥상 이어갈 공간이 없어져 걱정입니다. 저희 주차장, 군산아구찜 외 공간이 필요해 찾아다녔습니다. 도야지 주차장을 건물주가 허락해 줘서 공간 확보했습니다. 도야지 사장님이 주차장 못쓰면 자신 가게 사용해도 된다고 마음 내 주시기도 했습니다. 동네 고마운 분들 넘쳐납니다.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오늘9.14은 매일 아침 동네 청소하시던 공..

16차 월요노인밥상

2020.09.07 월요노인밥상 16차 월요노인밥상은 코로나19바이러스 거리두기 2.5단계임을 감안해 오늘도 공동식사 대신 간식으로 대체했습니다. 오늘은 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비바람이 불어 고민했지만, 그 날씨에도 정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있어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분 안계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 두분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52명이 떡(절편)과 두유를 드셨네요~ 오늘 같은 날은 따뜻한 커피나 차를 드리면 좋았을 텐데 미처 준비하진 못했네요~ 무언가 드릴 수 있다는게 고맙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예수어록)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서 코로나19 사라지고 따뜻한 국물에 밥한끼 나눌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저희는 떡 들고 또 찾을테니 얼굴은 한..

15차 월요노인밥상

☆수유1공원 월요노인밥상 15차 월요노인밥상은 코로나19바이러스 거리두기 2.5단계임을 감안해 공동식사 대신 간식으로 대체했습니다. 11시30분... 모두 61명에게 떡(절편), 두유, 나눠 드렸습니다. 수유1공원에서 줄서지 않게 앉아계신 곳에 그대로 계시게 하고 일일이 성함 확인과 발열체크 후... 나눠드렸습니다. 수고한다고 애쓴다고 격려해 주신분, 8일15일 광화문 집회 다녀오셨는데 설득 끝에 오늘 오후 드디어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가기로 하신 89세의 성** 아버님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식사에 쓰려고 담궈 놓은 김치가 익기 전에 맛있게 식사할 날 기다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공원 폐쇄하지 않는 한 계속합니다~^^ 오늘 수고하신 새날교회, 두루두루배움터 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번주 십시일반후..

14차 월요노인밥상/ 두루두루배움터

☆수유1공원 월요노인밥상 14차 월요노인밥상은 코로나19바이러스 지역창궐로 식사대신 간식으로 대체했습니다. 모두 58명에게 떡(절편), 두유, 마스크 나눠 드렸습니다. 수유1공원에서 줄서지 않게 앉아계신 곳에 그대로 계시게 했고, 성함과 발열확인 후 간식을 나눠 드렸습니다. 따뜻한 밥한끼로 정을 나눌 수 없어 아쉽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간식 나눈다는 말씀에 "고맙다, 충분히 이해한다, 애쓴다"는 말씀 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 위협 조금 덜해지면 다시 더 맛난 식사 나눔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날이 속히 오기를 우리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오늘 수고하신 나눔돌봄셈터 샘들, 두루두루배움터 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번주 십시일반후원 정아름님 고맙습니다. 복받..

13차 월요노인밥상

☆☆☆ 13차 월요노인밥상 오늘 메뉴는 제육덮밥~ 행복한반찬가게에서 만든 반조리식품을 조리해 드렸습니다. 발열체크 해외 여행 및 호흡기 질환 체크, 확진자 접촉여부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 후...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주의해 가며... 수유1공원 야외에서 월요노인밥상 진행했습니다. 모두 64명(봉사자10명 포함)이 식사했습니다. 2천원은 설문 후 되돌려 드렸는데... 안 돌려 받겠다는 분이 많았습니다. 수입 32000원. 오늘은 조리장님들과 군산아구찜 쉬는 날이라 두루에서 조리하고 배식은 서울북부두레생협이 맡았는데... 두루두루배움터와 두레생협 그리고 정소연님 다같이 나눠서 했습니다. 제육볶음 조리가 늦어질뻔한 긴급한 위기 상황에 최은교조리장님 등장하여 말끔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역쉬~ 고맙습니다..

12차 월요노인밥상/ 두루두루배움터

12차 월요노인밥상 2020년 8월10일 군산아구찜, 수유1공원 오늘 메뉴는 닭곰탕 총67명이 식사했습니다. 코로나19, 기후위기 장마에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밥심으로 사니까 노인 밥상은 계속 갑니다ㅎㅎ 그렇게 세차게 내리던 비가 오늘은 잠시 소강상태. 해까지 얼굴 내미네요. 이제 노인분들께서 지켜만 보다가 도와 주십니다. 같이 만들어가는 월요노인밥상, 밥상공동체 만만세...ㅎㅎ 말말말... "더운데 조리하느라 음식만드는 분 수고가 많아요..." (음식을 기다리는 한 70대 여성) "내가 도와 줄께" (탁자 펴고 닦아주시는 70대 남성) "이렇게 하면 되나?" (천막치는 걸 돕는 70대 남성) "체조 하는 사람도 있고- 봉사하는 사람도 있어여 돼, 그렇죠?" (2주 연속 탁자 닦아주시는 80대 여성) 오..

11차 월요노인밥상

11차 월요노인밥상 오늘 메뉴는 카레라이스- 홍천 찰옥수수 총61명이 식사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레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70대 여성 주민의 말) 비가 와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노인 밥상은 계속 갑니다ㅎㅎ 천막 칠 때는 억수같은 비가... 그 비 밥 먹을 땐 뚝... 오늘은 수유1동주민협의체에서 배식해 주셨어요. 배식성공!! 조리장 최은교 김주옥님 야외좌석세팅 두루두루배움터 장소협찬 군산아구찜사장님 기타도움 이경숙 김선희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번주 십시일반 후원해 주신 윤국춘 김지현 박성진 김점숙 이은해(옥수수 후원)님 고맙습니다. 월요노인밥상 십시일반 계좌 우리은행 1005 702 540769 두루두루배움터 #월요노인밥상 #코로나는우리가이겨 #장마태풍물러가라

10차 월요노인밥상

10차 월요노인밥상 오늘은 육개장. 비오는 월요일 따뜻한 국물 인기폭발~ 총78명 식사하셨습니다. 밥이 부족해 ㅋㅋ한솥 더 했습니다. 날로 번창하여 걱정이 또 생기네요. 또 길이 있겠죠? 오늘 나눔돌봄센터에서 봉사하셨어요. 조리장 최은교 김주옥님 야외좌석세팅 두루두루배움터 장소협찬 군산아구찜사장님 기타도움 이경숙 김선희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번주 십시일반 후원해 주신 이동규, 윤정현, 강신우, 이보영님 고맙습니다. 월요노인밥상 십시일반 계좌 우리은행 1005 702 540769 두루두루배움터 #월요노인밥상 #코로나는우리가이겨 #비오는날육개장최고

9차 월요노인밥상/ 두루두루배움터

월요노인밥상 9차 오락가락하는 비 월요밥상 시간엔 해까지 납니다. 연하고 잘익은 열무와 강된장으로 비빈 열무비빔밥 63명이 맛나게 식사했습니다. 연신 맛있다는 말씀에 모두 감사한 마음 번집니다. 월요밥상공동체는 다음주에도 주욱~ 이어집니다. 이번주 십시일반 이은해, 조리에는 김주옥 최은교 이경숙, 배식 설겆이에는 서울북부두레생협, 천막 의자 진행은 또 두루두루배움터, 그리고 맛있게 식사하신 수유1동 동네 노인 여러분~ 참여하신 모든 분 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월요노인밥상 십시일반 계좌 우리은행 1005 702 540769 두루두루배움터 #월요노인밥상 #열무비빔밥 #코로나는우리가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