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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두루두루배움터 소식지

안녕하세요~ 두루두루배움터 2024년 3월 활동 정리한 2024년 4월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 지지 감사합니다. 서글픈 달이라고 말하는 4월입니다. 하지만 두루두루배움터와 함께 희망을 이야기합시다. 지난 꽃피는 3월 소식 전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두루두루배움터 올림- [2024년 4월 두루두루배움터 소식지 링크] https://online.fliphtml5.com/ovpmo/hskr/ 2024년 4월 두루두루배움터 소식지 online.fliphtml5.com

두루의 소식 2024.04.11

201회차 월요노인밥상

4월 8일 201회 월요노인밥상 '카레라이스' 지난 한주를 잘 쉬고, 월요노인밥상 시즌3, 201회를 시작했습니다 시즌2와 동일하게 빨래골마을사랑방 수다식당에서 하고 11시 30분 부터 배식합니다~ 이날엔 강북 fm에서 공개방송처럼 라디오를 함께 해주셨는데요~ 이름하여 '밥상 라디오!' 아나운서인 진행자가 201회를 축하하였고 사연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인분들이 노인밥상에 대한 생각과 이때까지 맛있었던 음식들(비빔밥, 버섯덮밥 등)등 여러가지를 또 알게 되니 재밌는 시간이었답니다 강북 fm의 밥상 라디오는 매월 한번씩 진행됩니다. 다음달엔 어떤 내용으로 찾아뵐지 기대해주세요~ 이번 메뉴는 오랜만에 돌아온 카레라이스입니다 몇개월동안 하지 못하다가 원하시는 노인분들이 많아져서 다시 하..

3월 움직이는 청소년 카페

24년 3월 20일 (수) 3월 움직이는 청소년 카페 in 수유일공원 오랜만에 수유일공원에서 진행된 움청카! 보통 3월엔 날씨가 따뜻해져서 이번에 수유일공원에서 하기로 정했었는데요~ 그런데 여전히 추워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봉사자분들이 천막준비를 도와주셨구요~ 원래 같이 준비하던 베테랑 선생님들이 다른 일정으로 참여를 못하셨지만! 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준비를 금방 끝냈답니다 ㅎㅎ 추운 날씨 이슈로 청소년들이 안올까 했지만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시작 전부터 청소년들이 기다렸답니다 6시, 시작한 뒤 밥버거와 주스를 주었고 뽑기미션게임을 같이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한 친구가 1등을 뽑아버려서 다른 친구들에게 1등 더 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ㅎㅎ 한쪽에선 놀멍쉬멍에..

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

4월 1일 (월), 2일 (화) 이틀에 걸쳐 200회까지 수고한 봉사자들과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모든 분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참여하는 개인, 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대표님이 200회 마치고 201회 부터 어떻게 진행될건지, 지원단체 회의 결과를 공유하셨구요~ 자리에 온 봉사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그분들이 이때까지 어떤 역할을 해주셨는지 말해주셨어요 ㅎㅎ 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 (역할)에서 어떻게 같이 으쌰으쌰🔥했는지 돌아보는 순간이었답니다~ 월요노인밥상엔 조리장님들의 역할이 컸었는데요~ 이번 자리엔 없지만 100회까지 조리장을 해주신 김주옥, 최은교님.. 200회까지, 200회를 넘어 진행해주실 박점심님.. 그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밥상이 계속 이어질 수 ..

200회차 월요노인밥상

3월 25일 200회 월요노인밥상 '수육과 미역국' 200회를 맞이한 오전은 비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월요노인밥상 매직이 있었구요~ 밥상만 하면 비가 안온다는 마법이요 ㅎㅎ 거짓말 같게도 축하잔치할 때 비가 안왔답니다~ 100회.. 150회 .. 축하잔치를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회가 왔네요 ㅎㅎ 그런 200회를 다같이 축하하자는 의미로 오랜만에 수유일공원에 나가서 잔치를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지원단체들이 모여 배식준비를 도왔구요~ 잠깐 다른 일정으로 없는 우대표님 대신, 처음에 김막례님이 건강체조로 노인분들 흥을 돋구었습니다 그리고 김홍녀님이 일일 막간 퀴즈를 내셨는데요~ 그중 두루두루배움터 실무자 이름 맞추기 질문이 있었습니다 우대표님은 '우성우' 저는 '김찬이' 였답니다 ㅎ..

월요노인밥상 200회 축하잔치

안녕하세요~ 두루두루배움터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월요노인밥상 200회 축하잔치를 합니다. 1회부터 200회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 지지, 응원 감사합니다. 이 날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세요~ *일시: 2024년 3월 25일 (월) 오후 12시 30분 *장소: 수유일공원(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605-405) *식사: 수육과 미역국 *문의: 02-945-0239 (두루두루배움터)

198회~199회차 월요노인밥상

월요노인밥상 시즌2 198-199회차 2024.3.11-18 지난 주 198회차는 CBS방송 촬영 나와 복잡했다. 더 활력이 넘쳤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월요노인 중에는 남은우, 노동희님이 인터뷰 해 주고, 박경희, 김홍녀, 최민규님 인터뷰 해 준 내용이 115회 방송되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우리가 어떻게 걸어왔는지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무엇을 더 잘 해나가야 할지 알게 된다. 함께 한 분들과 뿌듯함도 느끼고 지역 주민들과 노인들이 우리 활동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가늠도 된다. 무엇보다 감사할 일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십시일반 후원으로 도와준 개인이나 단체, 분담금 내고 봉사도 기꺼이 수행해 준 이웃 동료들께 감사드린다. 그러는 와중에..

197회차 월요노인밥상

월요노인밥상 시즌2 197회 2024.3.4 우거지국밥은 손이 많이 갑니다. 우거지 나물 손질에 손이 많이 갑니다. 조리장님이 직접 말리고 삶고 다듬어 준비해 주신 특제 한우우거지국밥 맛이 끝내줍니다. 하마트면 '굶기를 밥 먹듯' 하는 적게먹기 릴레이 끊어질 뻔 했습니다. CBS뉴스 기자님과 감독님 취재하러 와 노인들 자랑이 침 마르지 않게 이어집니다. 기자님 왈~ '참 좋은 동네'라고 합니다. 매월 첫주는 영화 보는 날. 밥 맛나게 먹고 영화 관람합니다. 연신 한숨과 탄식. 눈물샘이 터집니다. 가엾은 주인공 소년이 어린시절 본인들 어릴 때 생각나게 한다며... '돌봄 부재의 어린시절' 살았고 다시 '돌봄 부재의 노년'을 맞았지만 우리동네 괜찮다며 복받은 동네에서 살아 좋다며... 울다가 웃으며 헤어집니..

196회차 월요노인밥상

월요노인밥상 시즌2 196회 2024.2.26 생일축하가 있는 마지막주는 미역국 먹는 날. 생일 맞은 월요노인 내년에도 뵙자며 넘죽 절 드리고. 홍광순님 윷놀이 우승해서 고맙다며 후원하고. 윤태현님 제주에서 유기농 감귤주스 보내서 나누고. 다음주는 밥 먹고는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보기로 하고. 200회 3월25일에는 축하잔치 솥 걸고 수육 삶아 나누기로 하고. 강북주거복지센터 하는 일 알려 드리고. 이 밥상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후원하는 분 계시고... 196회 결산하면, 식사 49명 포장 39인분 봉사자 9명 총 97인분 드셨고~ 이렇게 196회차 진행했습니다. 다음주 197회차는 한우 넣은 우거지국밥으로 이어갑니다. 이번주 봉사하신 주거복지센터 직원 분들과 가호옥, 박점심, 박성규, 김차리님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