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노인밥상 시즌2 183회차 2023.11.27 새벽부터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거짓말처럼 밥먹을 때는 비가 그쳤네요~ 이거 뭐 미신되겠어요~ 미역국은 말아서 한번에 마시는지 후루룩~ 잔반이 거의 안남았답니다. 밥도 국도 더 달라고 야단들이셔서 애먹었습니다. 밥상 시작전 생일축하 시간에 뜨겁게 이웃 노인 축하해 주시고는 미역국 함께 나눠 먹었어요. 식사전, 12월 광고했습니다. *12월4일(월) 12시30분 식사후 추억의 영화 *12월16일(토) 오후2시, 동지맞이 윷놀이대회 *12월29일(금) 오후2시, 빨래골노인문화제 & 송년회 에피소드1. "남편 보내고 홀로 되신 분이 얼마나 안되었어." 학교급식 하는데 밥을 버려도 그거 밥 한그릇 안준다네요. 미역국 너무 맛나서 받아 놨다가 주려고 집에가서 냄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