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노인밥상 시즌2 195회 2024.2.19 육개장은 월요노인밥상 최고 인기 메뉴 맞다 맞아~~ 비도오고 길도 미끄러운데 많은 분 오셨다. 이제 날 풀리면 밥상을 다시 수유1공원에서 해야하나 의견을 노인들께 물어본다. 딱 반반~ 이제 식당 오는 길 익숙해졌지만 공원이 넓고 편하다며 의견이 반반 갈렸다. 식사봉사팀 수다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상의하는데... 다들 근거 있고 옳은 말씀. 하여 200회까지 수다식당에서 하고 잔치나 행사는 공원에서 하기로 했다. 토요일 24일 에 대한 노인분들 기대가 크다. 195회차 결산이다. 총 103인분 노인 식사인원 41명 반찬통나눔 50인분 봉사자 12명 봉사는 서울북부두레생협에서 권대익이사장과 4분 오셨고, 박점심조리장, 김홍녀, 가호옥, 김차리, 박성규, 남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