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175회 월요노인밥상 '카레라이스' 대체휴무일이지만 월요노인밥상은 쉬지 않습니다. 노인분들이 매번 기다리기 때문이죠~ 10월 첫째주여서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 1층 마을식당에서 했구요~ 건물 안 밖으로 카레라이스 맛있는 냄새가 솔솔~ 거기에 조리장님과 가호옥님이 모기 물려가며 채집한 고구마 줄기 볶음과 김치가 있었구요 김홍녀님이 후원한 고추까지.. 풍성하고 맛있어 보이는 밥상에 노인분들이 맛있게 드실 예감이 드네요 ㅎㅎ 우대표님은 여기까지 오시기 힘든 분들 차로 태우러 가셨구요~ 식당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배식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봉사자들이 대부분 봉사 베테랑들이여서 큰 소란 없이 차례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번엔 노인분들이 고추를 특히 맛있게 드셨는지 리필을 원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아쉽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