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165회 월요노인밥상 '제육덮밥' 어제 많은 비가 오던게 꿈 같은 밥상의 오전이었습니다 수유일공원에 햇빛이 내리쬐더라구요~ 비가 안와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더이상 말하기도 입 아픈 밥상 매직..ㅎㅎ 입아프지만 매주 말할 예정이랍니다~ 매번 밥상때마다 날씨 좋으니 놀라워서요~ 반대로 비가 안오니 덥고 습해서.. 노인분들의 부채질이 계속되었습니다 비가 안오는게 장단점이 있네요~ 오늘은 이번주에 저희 모르게 돌아가신 분이 없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간혹 공원에서 보이다가 안보이시면 대부분 돌아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못 챙긴 분이 있는지, 여쭤보았구요~ 다음주 한우미역국을 먹는 생일 잔치를 안내했습니다 노인분들이 지나가다 생일선물함에 7월 생일자 노인을 위한 선물을 후원하시더라구요~ 점점 든든해지는 7..